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히뎁트 리 프타흐 (문단 편집) ==== 숨겨진 신화 : 마아트 ==== 50화에서는 왕실 분수에 있는 이시스를 만나러 왔다. 이시스가 어떻게 들어왔냐고 묻자 다 방법이 있다고 한다. 이시스가 왕실 경비를 혼내야겠다고 하자 나를 만나게 한 거면 상을 줘야 한다고 한다. 그러고는 자신도 분수에 들어가고 차갑다고 하며 이시스에게 왜 항상 찬물에만 있냐고 묻는다. 이시스는 자신에게 딱 맞다고 하며 자신을 쳐다보자 왜 그렇게 빤히 쳐다보냐, 역시 너무 잘생겼냐고 묻는다. 이스가 대뜸 겉옷을 벗으라고 하자 추워서 싫다고 하는데, 이시스가 어명 운운하자 결국 벗는다. 됐냐고 묻자 이시스가 웃으면서 긍정하는데 벌써부터 이렇게 권력 남용하냐고 한다. 이시스가 자신의 상처[* 붕대로 감긴 했다.]를 보고 많이 아팠냐고 묻자 [[이시스 샤 아스타르테|누구누구]] 생각하니까 괜찮아졌다고 한다. 이시스가 쟈낙이 나설 줄 몰랐다며 미안해하고, 흉터를 걱정해주자 무인에게 흉터는 훈장이라고 한다. 본인은 그것보다 아버지에게 맞은 게 더 아팠고, 여전히 돌주먹이시라고 한다. 잔소리도 실컷 들었다고. 이시스가 뭐라고 들었냐 묻자 너무 지루해서 다 알 거라고 한다. 대충 귀한 집 딸 주제넘게 흠모하는 망나니 보듯 하셨다고. 이시스가 아라온을 두고 고지식하지만 지혜롭다고 하자 자신이 망나니냐고 물으며 웃는다. 이시스가 "하지만 그분도 눈치 못 채신 게 있어. 그 귀한 집 딸도 망나니를 사랑하거든. 그 딸에게 그동안 사정이 있어서 말로 표현하지 못했던 거야. 망나니는 알고 있었을까?"라고 돌려 말하자 이시스를 껴안는다. 아아루든 물의 정령이든 신경쓰지 말고 떠나 이곳저곳 여행을 떠나 아무것도 모른 척 살다 늙어 죽자고 하는데[* 이시스에게 네가 보고 싶다던 아마란타인 동굴도, 예전에 바다였다는 곳의 화석도 보러 가자고 한다. 그러다 밤하늘이 아름다운 어느 지역에 머물러서 이시스는 책도 쓰고 그림도 그리고, 자신은 여기저기 불러다니며 막일해도 괜찮다고 한다. 본인이 한 부족의 수장 아들이라는 높은 신분이지만 막일을 감수하려고 할 정도로 이시스에 대한 사랑이 깊은 듯.], 이시스는 프타흐가 원래 눈이 많이 와서 눈을 뜻하는 말들이 261가지나 되었다고 하고, 바다라는 곳이 왕궁건물만한 생명체들이 헤엄쳐 다닐 정도로 넓다, 눈이 쌓인 설원을 달리는 푸른 늑대의 넌 정말 아름다울 거야, 다채로움으로 넘쳐나는 아아루를 네 두 눈으로 꼭 봐 달라고 부탁하자 울고 만다. 결국 순응하고, 그게 너의 바람이라면 나라도 아아루를 지켜봐준다고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